일본에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찾는 것 중에 하나는 온천입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오사카에도 많은 온천들이 있으며, 오사카 여행 시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사카 시내 온천 추천 10곳을 해드리며, 대중탕과 가족탕으로 나눠 온천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사카 시내 온천 추천
오사카는 시내 곳곳에 온천이 있기 때문에 관광지와 연계하여 방문하기 좋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가 가능한 곳도 있으니, 구매 예정이라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모든 온천은 대중탕이 있으며, 가족탕이 있는 온천은 하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 시내 온천: 대중탕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볼 수 있는 대중탕을 보유한 오사카의 온천들입니다. 따로 온천이 모여 있는 곳은 없으며,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기 때문에 여행 동선과 숙소 위치를 고려한 방문이 필요합니다.
지금 소개하는 온천들은 대중탕만 구비되어 있고 가족탕이 따로 없습니다.
스파월드
츠텐카쿠 타워 인근에 자리한 스파월드는 다양한 테마의 탕을 이용할 수 있는 온천입니다. 유럽과 아시아를 테마로 한 거대한 층별 온천 구역이 있으며, 매달 남자와 여자가 입장 가능한 층이 바뀌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구글 리뷰를 살펴보니 한국인 방문자들의 평이 전반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온천 뿐만 아니라 사계절 이용 가능한 대형 실내 워터파크와 푸드코트, 찜질방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좋습니다.
타이헤이노유 온천
난바 파크스에서 가까운 오사카 키즈 도매시장 인근에 위치한 천연 온천이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편입니다.
이곳은 지하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노천탕이 유명하고 찜질을 할 수 있는 암반욕도 잘 되어 있습니다.
숙소가 난바 쪽에 있는 분들에게 접근성이 좋아 추천드립니다. 다른 지역에서 오시는 경우에는 미도스지선을 타고 다이코쿠초역으로 오시면 가깝습니다.
천연온천 나니와노유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매하신 분들의 선호도가 높은 온천은 단연 나니와노유입니다. 주유패스를 소지하고 방문하면 별도의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우메다 북쪽의 텐진바시스지 로쿠초메역 근처 빌딩 8층 옥상에 위치해 있으며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천연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고 현지인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한국인 2명 이외에는 외국인이 없었습니다.
우메다를 여행하실 때 시간이 남으신다면, 여행 계획에 넣어서 묶어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건은 가서 구매해서 쓰시면 되고 세면 도구와 로션은 따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천연 노천온천 스파 스미노에
주유패스로 무료 입장이 가능한 또 다른 온천으로, 오사카 시내 남서부 스미노에 공원역 근처에 위치합니다. 방문자의 평가는 좋으나 접근성은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
최신 온천 시설을 보유한 곳이라기 보다는 동네 온천에 가까운 곳이고 외국인 친화적이라고 합니다.
난바에서 전철로 20분 거리라 일반적으로는 추천 드리지 않으며, 근처에 있는 스미요시 대사 같은 곳에 방문하는 일정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카미카타 온천 잇큐
이곳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인근에 위치한 온천입니다. 수질이나 시설은 좋은 편이지만, 자리가 좋지 않기 때문에 멀리서 찾아갈만한 곳은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니버셜 근처에 호텔을 잡은 분들에 한해서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셔틀 버스를 따로 운영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카미카타 온천 잇큐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성분이 물에 골고루 함유되어 있는 100% 천연 온천이라고 합니다.
린쿠노유
간사이 국제공항에 가기 직전에 있는 린쿠타운에 위치한 온천입니다. 지리적 이점 덕분에 공항에서 오사카로 이동하기 전이나, 공항에 가기 전에 방문하기 좋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탕과 휴게 공간도 잘 되어 있다고 하며, 시설 내에서 식사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천연온천 히나타노유
이곳은 신오사카역 근처의 오피스 빌딩 9층에 위치한 온천입니다. 주로 비즈니스 고객이나 인근 주민들이 이용하며, 옥상 노천탕에서 바라보는 오사카 북부의 시티뷰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전반적인 시설 컨디션은 괜찮지만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신오사카역 주변에 묵으시는 분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는 오사카 E패스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토피아 시라타마
오사카 성 근처 교바시 지역에 위치한 이곳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온천입니다. 일반적인 관광객이 방문하기에는 자리도 좋지 않고, 큰 특색이 없습니다.
이곳을 목록에 포함한 이유는 문신이 있는 사람의 입장을 허용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부분은 유토피아 시라타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문신이 있어서 여기서 소개한 온천들의 입장이 제한되시는 분들은 한 번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 시내 온천: 가족탕
오사카에서 일반적인 대중탕 말고 가족탕을 이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온천들입니다. 가족탕은 물론이고 대중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족탕은 인기가 많으니 무조건 예약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라니와 온천
오사카 베이타워 내부에 위치한 소라니와 온천은 간사이 지역을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온천 테마파크입니다. 입장 시 무료로 대여해 주는 화려한 유카타를 입고 시설 내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가족탕은 90분 기준 만 엔 전후로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사진으로 확인 가능한 내부 컨디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대중탕도 물론 전반적으로 훌륭합니다.
가족탕을 2명이 방문하기에는 조금 가격이 높은 듯 하고, 4인 가족이 방문하면 인당 가격도 괜찮고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벤텐초역 근처에 있으며 난바역에서 전철을 타고 약 2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링크] 소라니와 온천 가족탕
노베하노유 츠루하시점
노베하노유는 한인 타운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츠루하시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온천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가옥 구조를 그대로 살린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은 난바역에서 약 15분이면 갈 수 있으며, 다양한 가족탕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탕 가격이 1시간 기준 4,000엔 정도라 소라니와에 비해서 한참 저렴한 편입니다. 지인이 오사카에 여행을 가는데 가족탕 찾는다고 하면 여기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대중탕도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방문자들의 평이 좋습니다.
[링크] 노베하노유 가족탕
정리
오사카 시내 온천 추천은 여기까지 입니다. 대중탕은 머무는 곳이나 여행 동선 근처에 있는 곳의 방문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고, 가족탕은 노베하노유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오사카 여행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오사카 여행 가이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사카 여행 카테고리에서도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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