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엔진 최적화 가이드 | 네이버와 구글 SEO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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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엔진 최적화(SEO)는 웹사이트가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서, 트래픽을 확보하는 일련의 전략적 과정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검색 엔진 시장은 환경은 글로벌 표준 검색 엔진인 구글(Google)과 네이버(Naver)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적인 검색 엔진 최적화를 위해서는 두 엔진의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플랫폼의 가이드를 따라야 합니다.

물론 다음(Daum)이나 빙(Bing)도 있지만 유의미하게 점유율이 높지는 않은 편입니다.

지금부터 검색 엔진 최적화 가이드를 시작하겠습니다. 해당 글은 검색 엔진 최적화(SEO) 에 대해서 테크니컬부터 콘텐츠까지 전반적인 설명을 담고 있습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 가이드 (SEO)

검색 엔진 최적화를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검색 엔진이 원하는 방향으로 소유한 콘텐츠 및 플랫폼을 맞추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웹사이트, 블로그, 이미지 등 검색 엔진에 뜨는 것은 모두 해당됩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가이드이며, 개별 항목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은 별도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SEO의 이해

SEO를 보다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 검색 엔진 최적화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간단하게 나눠보겠습니다.

SEO를 해야 하는 이유

디지털 광고 시장의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료 매체(Paid Media)를 통한 고객 획득 비용(CAC)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현상입니다.

보통 웹사이트의 SEO를 잘 구축한다면  초기 구축 단계 이후 유지 비용이 크게 발생하지 않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트래픽이 쌓이는 복리 자산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검색 사용자는 자신의 필요에 의해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광고를 통해 유입된 사용자보다 전환율이 높습니다.

  • 뛰어난 가성비
  • 양질의 고객 확보

SEO의 특징

일반적으로 SEO는 장기전입니다. 일부 특수한 경우에는 단기적으로 작업을 하여 성과를 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장기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기적인 SEO에 대한 예시는 네이버 블로그가 대표적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부분은 콘텐츠의 최신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에 단기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외에는 장기전이라 성과를 얻게 되면 그 성과가 포물선을 그리며 길게 유지됩니다.

반대로 장기전이기 때문에 성과를 판단하는 것에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초기 구축이 잘 되었는지 판단하는 것만 해도 긴 시간이 걸립니다. 장기전이라는 것은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 진행한다고 무조건 잘 되는 것도 아니며,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이 되어야 기업의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광고비가 따로 들지 않는 대신 인건비가 들어가는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누군가는 유지보수와 최적화를 해야 하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SEO에 전문 지식을 갖추고 이를 진행할 전문 인력의 고용도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는 퍼포먼스 마케팅과 콘텐츠 마케팅 중심의 인재가 많으며 SEO 관련 인력은 많지 않습니다.

단순히 SEO 지식을 쌓는 것은 인터넷을 찾아보면 되지만, 경험은 긴 시간 SEO를 공부하고 실무를 진행해야 쌓을 수 있습니다.

  • 장기적인 운영과 성과
  • 광고비 절약 가능
  • 유지보수 및 개선 필요
  • 인력 확보 어려움

사용자 의도(Search Intent) 파악 및 충족

기본적으로 검색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이루어 집니다. SEO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과적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빠르고 쉽게 줄 수 있다면 검색엔진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 완벽하더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은 어렵습니다. A를 보러 왔는데 A가 없거나 부족할 때, 검색 엔진은 이를 수치로 파악하고 보다 낮은 점수를 줍니다.

AI 검색 시대의 SEO

생성형 AI의 부상으로 인해 검색 엔진이 위협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검색으로 정보를 얻는 사람의 행동 패턴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검색 엔진들은 각자 AI를 활용해 검색 결과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검색 요약본을 최상단에 배치하여 보여주는 방식이 대표적인 예가 될 수 있겠습니다.

어딘가에 방문하지 않아도 간략한 답변을 얻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전체적으로 사이트의 방문이 줄어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유입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기는 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받아들이고, 변화를 활용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AI가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되면 검색 요약본에 자신의 출처가 나올 수 있고, 그것을 통해 추가 유입 창출이 가능합니다.

AI는 꾸준히 발달하고 있지만 현재도 가까운 미래에도 SEO는 유효합니다. 먼 미래에는 물론 SEO의 의미가 없어질 수 있지만, 지금 당장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테크니컬 SEO: 검색 인프라 정비

테크니컬 SEO는 SEO 중에서도 기술적인 부분을 의미합니다. 크롤링과 로딩 속도, 웹사이트 구조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HTTPS 보안 프로토콜 적용

테크니컬 SEO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은 보안 연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전송되는 HTTPS(Hypertext Transfer Protocol Secure)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보안 신뢰도: 구글은 보안 연결이 되지 않은(HTTP) 사이트보다 HTTPS가 적용된 사이트에 가산점을 부여합니다.
  • 이탈률 방지: HTTPS가 미적용된 사이트는 브라우저 주소창에 ‘주의 요함’ 혹은 ‘안전하지 않음’ 메시지가 표시되어 사용자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유입된 사용자를 이탈하게 만듭니다.
  • 데이터 무결성: 사용자가 입력한 정보가 해킹이나 변조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을 검색 엔진에 증명합니다.

구글 서치 콘솔에는 HTTPS라는 항목도 따로 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보는 영역입니다. 대부분의 믿을 수 있는 사이트들은 HTTPS가 적용되어 있고 꼭 해야 합니다.

크롤링과 인덱싱

검색 엔진은 크롤러(Crawler)라는 로봇을 통해 사이트를 탐색하며, 구글의 크롤러는 보통 구글봇(Googlebot) 이라고 부릅니다.

크롤러를 통해 수집한 정보를 검색 엔진의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과정은 인덱싱입니다.

크롤링과 인덱싱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사이트가 무엇을 보여주는 곳이고 어떤 정보가 있는지 일단 잘 알아야 노출을 시켜주던 말던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검색 엔진의 검색 도구에 웹사이트의 사이트맵과 로봇 파일을 제출해야 합니다.

  • Sitemap.xml: 사이트 내 모든 페이지의 주소를 목록화하여 제출함으로써 크롤링 누락을 방지합니다.
  • Robots.txt: 검색 로봇에게 크롤링이 불필요한 영역(로그인 페이지, 관리자 페이지 등)을 안내하여 크롤링 예산을 최적화합니다.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 구글 서치 콘솔: 두 플랫폼에 각각 사이트를 등록하고 소유권 인증을 완료해야 정상적인 수집과 분석이 시작됩니다.

검색 엔진에 따로 무언가 제출하지 않아도 로봇이 닿을 수 있는 통로가 생기면 정보를 가져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직접 정리해서 제출하는 것보다 원활하지는 않습니다.

크롤링과 인덱싱이 항상 원활한 것은 아니며, 오류가 생기기도 하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사이트 구조와 내부 링크

웹사이트의 구조는 3클릭 이내에 모든 페이지에 도달할 수 있는 평면적인 계층 구조가 이상적입니다.

만약 8번을 클릭해야 도달 가능한 페이지가 있다면 검색 엔진은 해당 페이지를 중요도가 낮은 페이지로 판단하기 때문에 SEO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서로 링크를 통해 연결된 페이지는 연관성이 있음을 전달할 수 있으며, 촘촘하게 연결이 되어 있을수록 좋습니다.

  • 브레드크럼(Breadcrumb): 사용자와 로봇에게 현재 페이지의 위치를 알려주는 경로 가이드를 제공해야 합니다.
  • 내부 링크 전략: 관련성 높은 포스팅끼리 텍스트 링크로 연결하면, 검색 엔진은 사이트 내 정보의 연관성을 깊이 이해하고 페이지 권위(Page Authority)를 효율적으로 배분합니다.

브레드크럼은 미관상의 이유로 없는 곳도 많지만, 일단 있으면 SEO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코어 웹 바이탈

구글은 사용자 경험 지표인 코어 웹 바이탈을 순위 결정의 핵심 요소로 중 하나로 활용합니다.

이것은 웹사이트의 로딩 시간과 연관이 있으며, 로딩이 빠를수록 유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로딩이 느리면 느릴수록 이탈률이 높습니다.

  • LCP (Largest Contentful Paint): 주요 콘텐츠 렌더링 속도. 2.5초 이내가 권장됩니다.
  • INP (Interaction to Next Paint): 사용자의 클릭이나 키 입력에 사이트가 얼마나 즉각적으로 반응하는지 측정하며 200ms 이내가 적절합니다.
  • CLS (Cumulative Layout Shift): 시각적 요소의 안정성이며, 페이지 로딩 중 레이아웃이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페이지스피드 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최적화

현재 모든 검색 엔진은 모바일 환경의 최적화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PC는 물론 모바일 환경의 최적화는 필수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언제 어떤 환경에서 보더라도 원활하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PC와 모바일, 태블릿을 중심으로 최적화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반응형 웹 디자인: 데스크톱과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제공해야 합니다.
  • 가독성: 모바일 기기에서의 텍스트 크기, 버튼 간격, 이미지 로딩 최적화 상태는 검색 순위에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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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SEO: 사용자와 키워드

콘텐츠 SEO는 말 그대로 콘텐츠 검색 엔진 최적화입니다. 콘텐츠를 검색 엔진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작성하는 것을 뜻합니다.

테크니컬 SEO는 절대적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면, 콘텐츠 SEO는 상대적인 기준의 충족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이트의 콘텐츠 보다 뛰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키워드 발굴

콘텐츠를 발행하는 모두가 조회수 높은 키워드의 최상단 상위 노출을 희망합니다. 그래서 조회수가 높은 키워드의 검색 광고 상단 노출은 상당히 비쌉니다.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에서 상위 노출이 되기 위해서는 테크니컬과 콘텐츠 SEO를 모두 충족해야 하며, 이외에도 백링크가 풍부하고 도메인의 나이가 많아야 합니다.

따라서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검색량이 낮으면서, 꾸준히 수요가 있는 롱테일 키워드를 발굴해 콘텐츠를 채워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소형 키워드로 시작해서 사이트의 경쟁력이 충분히 생기면 중형 키워드까지는 도전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키워드 도구 & 구글 키워드 플래너: 사용자의 검색량과 광고 단가를 확인하여 상업적 가치를 판단합니다.
  • 사용자 검색 의도: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는 이유에 대해 분석하고 의도에 맞춰 콘텐츠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언제 방문자를 모으지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SEO는 장기전이며, 당장의 방문자가 필요하신 분은 비용을 지불하고 광고를 운영하시면 됩니다.

토픽 클러스터(Topic Cluster) 모델

현재 검색 엔진은 키워드 단위가 아닌 주제(Topic) 단위로 전문성을 판단합니다. 쉽게 말해서 카테고리 단위로 판별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구글과 네이버의 차이가 있는데, 네이버는 단위가 포괄적이며 구글은 조금 더 세부적입니다.

  • 필러 페이지(Pillar Page): 특정 주제를 광범위하게 다루는 핵심 페이지.
  • 클러스터 콘텐츠(Cluster Content): 필러 페이지의 세부 주제를 심층 분석한 다수의 포스팅. 이 구조를 통해 웹사이트는 해당 주제에 대한 ‘도메인 권위(Domain Authority)’를 획득하며, 검색 엔진은 이 사이트를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인식하게 됩니다.

필러 페이지와 클러스터 콘텐츠는 중요한 개념이지만, 이를 잘 활용하는 사이트는 한국에서 보기 드문 것 같습니다. 해외 사이트나 블로그를 잘 찾아보시면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온페이지(On-Page) 최적화의 정석

각 페이지는 검색 엔진이 내용을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형식을 갖춰야 합니다. 특히 타이틀과 메타 정보, H태그가 이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 타이틀(Title): 핵심 키워드를 포함하며, 사용자의 클릭을 유도하는 문구로 구성합니다.
  • 메타 정보(Meta Description):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콘텐츠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부분으로, 클릭률(CTR)에 기여합니다.
  • H태그 구조: H1(제목)은 페이지당 1회 사용하며, H2와 H3를 사용하여 내용의 논리적 흐름을 구조화합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한 것도 있지만, 검색 엔진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측면이 큽니다.

블로그 중에서는 티스토리와 워드프레스, 블로그 스팟에서 H태그 설정이 가능하며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H태그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웹사이트는 모두 타이틀, 메타, H태그 설정이 가능하니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E-A-T의 의미

E-E-A-T는 구글의 품질 평가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니 눈여겨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글 검색 엔진이 콘텐츠를 보고 해당 기준으로 판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도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구글보다 최신성과 활동성, 직접적인 참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Experience(경험): 실제 사용 후기나 체험 데이터.
  • Expertise(전문성): 깊이 있는 지식과 분석력.
  • Authoritativeness(권위성): 외부의 인용 및 평판.
  • Trustworthiness(신뢰성): 정보의 정확성과 안전성.

특히 건강, 금융 분야의 콘텐츠는 전문가에 의해 작성되거나 검증되었음을 명확히 밝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글에서 웹사이트가 저품질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네이버와 구글 SEO의 차이

네이버와 구글은 큰 틀에서 같은 방향을 지향하고 있으나 세부적으로는 SEO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SEO 로직의 이해

네이버는 씨랭크, 다이아와 같은 자체 로직을 가지고 있으며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평가합니다.

  • C-Rank(Creator Rank): 출처의 신뢰도를 평가합니다. 오랜 기간 특정 주제에 대해 꾸준히 양질의 글을 쓴 채널을 우대합니다.
  • D.I.A. (Deep Intent Analysis): 개별 문서의 정보성을 평가합니다. 독창성, 실제 경험, 사용자의 반응(체류 시간, 공유 등)이 점수에 반영됩니다.

도메인의 나이에 점수를 매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출처의 신뢰도를 평가합니다. 콘텐츠의 질은 평균 정도만 되어도 문제가 없으며, 블로그는 오래된 곳을 특히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신성에 대해 구글보다 높은 점수를 주기 때문에 짧은 주기의 업로드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직이 정교한 정도는 구글보다 부족하기 때문에,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면 네이버 보다는 구글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블로그, 웹사이트, 지식인 등 섹션을 구분하여 노출했으나 최근에는 합쳐서 노출하고 있습니다. 워낙 변화가 잦아서 미래에는 어떻게 바뀔지 예상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결국 선구자인 구글을 따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구글 SEO 로직의 이해

구글은 웹 생태계의 연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콘텐츠만큼 권위를 중요하게 봅니다.

  • 백링크(Backlink): 외부의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가 내 콘텐츠를 링크했다는 사실은 강력한 신뢰의 증표가 됩니다.
  • 도메인 나이(Domain Age): 도메인이 생성된지 얼마나 되었는가를 보는 부분입니다.
  • 글로벌 표준 준수: 스키마 마크업, 빠른 페이지 로딩, 모바일 최적화 등 기술적 표준 준수 여부가 순위 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구글에서는 콘텐츠의 품질이 뛰어나다면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뛰어넘는 점수를 받아, 상위 노출이 가능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블로그, 웹사이트, 쇼핑몰 가리지 않고 섹션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으며 같은 기준을 두고 평가합니다.

SEO와 데이터 분석

검색 엔진 최적화를 하고 있다면 이것이 잘 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검색 엔진의 검색 도구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해야 합니다.

검색도구는 구글에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에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가 있습니다. 사업자가 없어도 되며, 개인도 사용할 수 있는 검색 도구 툴입니다.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읽는 법

검색 도구에서는 검색 엔진 최적화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중요한 것만 골라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노출수: 사용자에게 얼마나 보여지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
  • 클릭수: 얼마나 눌러 보았는가에 대한 수치입니다.
  • 클릭률: 노출 대비 클릭이 얼마나 되었는지 퍼센트로 환산한 값입니다.
  • 색인: 사이트를 잘 읽고 정보를 가져갔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 엔진이 내 사이트를 잘 긁어가서 사람들에게 얼마나 보여졌고, 그중에 얼마나 클릭을 했는지 이것을 중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세부적으로는 유입 키워드와 페이지를 유심히 보시면 SEO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구글서치콘솔-맥북

전환율(CVR) 중심의 SEO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면 검색을 통한 유입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전환율 또한 유심히 봐야 합니다. 단순히 유입량이 늘어나는 것만으로는 비즈니스가 성장하지 않습니다.

어떤 키워드를 검색한 뒤 어느 페이지로 들어온 고객들에게서 전환이 많이 일어나는지 보고, 해당 페이지나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콘텐츠와 UI/UX를 강화하면 좋습니다.

전환까지 충분히 일어나려면 유입이 많아야 하니, 데이터가 쌓일 때까지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GA4 연동 데이터 분석

구글 서치 콘솔은 GA4와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이를 통해 특정 키워드를 통해 들어온 사람이 얼마나 머물고, 이탈률은 어느 정도 되는지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구글 태그 매니저도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해서 사용자를 추적하면 좋지만, 장치가 하나씩 늘어날수록 사이트가 점점 무거워집니다. 무거워진다는 것은 곧 사이트의 작동 속도가 느려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용이 불편해지지 않는 선에서 데이터를 수집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꼭 필요한 상황에서 적당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의 모든 활동을 추적할 수 있으면 좋지만 그것은 일반적으로 어렵습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SEO

SEO는 단기적인 성과를 내는 도구가 아니며, 장기적으로 고객 획득 비용을 낮춰줄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구축한 콘텐츠 자산은 시간이 흐를수록 권위가 쌓여 광고비 없이도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이 마케팅에서 SEO를 ‘디지털 연금’이라 부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SEO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검색하는 사용자의 문제 해결이며, 나머지는 모두 부가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사용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안겨줄 수 있다면 결국 SEO에서 성공할 것입니다.

편법을 고려하지 마시고 사용자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세요. 이것이 오랫동안 SEO를 하며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리

여기까지 검색 엔진 최적화 가이드에 대한 설명을 나눴습니다. 설명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데, 문제는 경험에 긴 시간이 필요해 정보와 경험을 결합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지원노트 블로그의 SEO 카테고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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