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전 세계적으로 온천이 가장 발달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일본에 방문했을 때 온천을 즐기기 위해서 어느 지역으로 가면 좋을지 궁금하셨다면, 여기서 소개하는 내용이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 글에서는 일본 온천 여행지 추천 20개를 해드립니다. 글을 통해 일본에 있는 다양한 온천 여행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온천 여행지 추천 BEST 20
일본 북쪽의 홋카이도부터 남쪽의 규슈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온천들 중에서 방문하기 좋은 20곳을 선정했습니다. 각 온천지는 단순히 목욕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지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관광지에 가깝습니다.
온천은 서로 다른 특징 있으며 유황 성분이 강해 피부병에 좋은 곳이 있는가 하면, 알칼리 성분이 많아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미인탕도 있습니다.
노보리베츠 온천 (홋카이도)
노보리베츠 온천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유명한 온천지입니다. 지옥계곡이라 불리는 거대한 분화구에서 매일 엄청난 양의 온천수가 솟아나오고 있습니다.
이곳은 아홉 가지 성분의 온천수를 보유하고 있어 온천의 백화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황 성분이 강한 원천이 많아 마을 곳곳에서 특유의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온천수는 피부 각질을 제거하고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버스로 한 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도 매우 훌륭한 편입니다.
마을 내부에는 대형 료칸과 호텔들이 밀집해 있어 숙박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지옥계곡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땅에서 증기가 솟구치는 장면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온천지로 아홉 가지 성분을 가집니다.
- 공항에서 접근성이 좋고 대규모 숙박 시설이 많습니다.

조잔케이 온천 (홋카이도)
조잔케이 온천은 삿포로 시내에서 버스로 약 한 시간 거리에 위치한 숲속 온천 마을입니다. 계곡을 따라 온천 여관들이 줄지어 서 있으며 계절마다 바뀌는 산의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특히 가을철 단풍이 물들 때 방문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장소입니다.
이곳의 온천수는 나트륨 염화물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목욕 후에도 체온이 오랫동안 유지됩니다. 신경통이나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현지 어르신들도 많이 찾습니다.
삿포로 여행 중에 하루 정도 시간을 내어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족욕탕이 마련되어 있어 산책 중에 휴식을 취하기 편리합니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빨간색 다리가 나타나는데 이곳에서 찍는 사진도 유명한 편입니다.
고요한 자연 속에서 물소리를 들으며 온천욕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절합니다.
- 삿포로 근교에 위치하여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합니다.
-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이 계곡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긴잔 온천 (야마가타)
야마가타현에 위치한 긴잔 온천은 옛날 은광이 있던 자리에 형성된 온천 마을입니다. 강을 사이에 두고 100년이 넘은 목조 건축물들이 마주 보고 서 있는 풍경이 매우 이색적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의 배경지로 자주 등장할 만큼 일본 특유의 감성이 가득합니다.
밤이 되면 거리의 가스등에 불이 켜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겨울철 지붕 위로 눈이 두껍게 쌓인 풍경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숙소의 개수가 적어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수개월 전부터 서둘러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마을 규모가 작아서 천천히 걸어도 20분이면 모든 구역을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수질 자체도 훌륭하지만 마을 전체가 주는 시각적인 즐거움이 더 큰 곳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날이 어두워지면 더 예쁩니다.
- 100년 넘은 목조 건물들이 가스등 조명과 어우러집니다.
- 겨울철 설경이 매우 유명하며 예약이 어려운 인기 명소입니다.
- 전통적인 일본 온천 마을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자오 온천 (야마가타)
자오 온천은 야마가타현의 높은 고원에 위치한 유황 온천지입니다. 강한 산성을 띠는 온천수가 솟아나오는데 이는 피부의 세균을 죽이고 각질을 연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병 치료에 효능이 좋아 오래전부터 요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겨울에는 스노 몬스터라고 불리는 수빙 현상을 관찰할 수 있는 스키장과 연결됩니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긴 후에 뜨거운 유황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것이 이곳의 정석 코스입니다.
해발 고도가 높아서 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피서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대형 노천탕에 앉아 있으면 산 아래로 펼쳐진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유황 성분이 금속을 부식시키므로 목욕 시에는 귀금속을 반드시 빼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 강한 산성 유황천으로 피부 미용과 질병 치료에 좋습니다.
- 겨울철 스키와 수빙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위치입니다.
- 탁 트인 고원 지대의 전망을 감상하며 노천욕을 즐깁니다.
뉴토 온천 (아키타)
아키타현의 깊은 산속에 숨겨진 뉴토 온천은 비경이라 불릴 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일곱 개의 독립된 온천 여관이 각기 다른 원천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츠루노유는 수백 년의 역사를 지닌 가장 오래된 건물로 유명합니다.
우윳빛처럼 뽀얀 온천수가 특징이며 숲속 한복판에서 목욕을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적인 시설은 부족하지만 오히려 그 투박함이 여행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눈이 내리는 한겨울에 하얀 물속에 들어가 설경을 바라보는 체험은 이곳의 백미입니다.
일곱 곳의 온천을 순회하는 버스가 운행되어 여러 탕을 한 번에 경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휴대전화 신호가 잘 잡히지 않을 정도로 깊은 산 속에 있어 휴식이 필요할 때 찾기 좋습니다.
- 아키타현 산속에 위치한 일곱 개의 비경 온천지입니다.
- 우윳빛 온천수가 특징이며 전통적인 목조 건물을 유지합니다.
- 외부와 단절된 고요한 숲속에서 진정한 휴양을 제공합니다.

구사쓰 온천 (군마)
군마현에 위치한 구사쓰 온천은 일본 3대 명천 중 하나인 곳입니다. 마을 중심에 있는 유바타케는 온천수를 식히기 위해 만든 대형 나무 시설로 구사쓰의 상징입니다.
여기서 일 분에 수만 리터의 온천수가 쏟아져 나오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이곳의 물은 강한 산성을 띠고 있어 살균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온천수가 너무 뜨겁기 때문에 나무판자로 물을 휘저어 온도를 낮추는 유모미 공연이 유명합니다.
마을 전체가 활기찬 온천 도시의 느낌을 주며 밤마다 화려한 조명이 켜집니다.
도쿄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환승 없이 한 번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골목마다 기념품 상점과 길거리 음식이 가득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여행지입니다.
현지인들이 관리하는 공동 욕장도 많아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수질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일본 온천 순위에서 매년 1위를 차지하는 최고의 명천입니다.
- 유바타케와 유모미 공연 등 독특한 온천 문화를 가집니다.
- 도쿄에서 접근성이 좋고 마을 전체가 관광 활력이 넘칩니다.

하코네 온천 (가나가와)
하코네 온천은 도쿄에서 가장 가깝고 대중적인 온천 휴양지입니다. 신주쿠역에서 특급 열차를 타면 약 1시간 3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이 있습니다.
후지산을 조망할 수 있는 노천탕이 많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곳은 온천뿐만 아니라 로프웨이, 해적선, 미술관 등 즐길 거리가 매우 다양합니다. 화산 활동으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오와쿠다니 계곡에서는 검은 달걀을 먹어볼 수 있습니다.
숙박 시설의 종류가 워낙 많아 저렴한 호스텔부터 최고급 료칸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곳에 오고 갈 때는 지역 내 모든 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하코네 프리패스를 이용하면 경제적입니다. 도심 여행의 피로를 잠시 씻어내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는 없습니다.
- 도쿄에서 매우 가깝고 후지산 조망이 가능한 위치입니다.
- 화산 계곡과 미술관 등 목욕 외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게로 온천 (기후)
기후현에 자리한 게로 온천은 일본 3대 명천 중 하나로 꼽히는 유서 깊은 곳입니다. 나고야역에서 기차를 타고 약 1시간 30분 정도 이동하면 강물이 흐르는 평화로운 마을에 닿습니다.
알칼리성 단순천 성분을 띠어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미인탕으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목욕을 마친 후 피부를 만져보면 비단처럼 부드러워진 것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강변을 따라 늘어선 료칸들은 창밖으로 흐르는 강물을 바라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마을 안에는 무료 족욕탕이 많아 주민과 여행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유메구리 패스라는 나무판자를 구매하면 마을 내 지정된 세 곳의 온천을 저렴하게 이용합니다. 히다 지역 특산물인 히다규 소고기 요리와 함께 즐기는 온천 여행은 만족도가 높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거리 분위기 덕분에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 나고야 근교의 알칼리성 미인탕으로 수질이 우수합니다.
- 강변 풍경을 보며 산책하고 히다규 요리를 맛봅니다.
- 온천 순회 패스를 이용해 여러 탕을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부 온천 (나가노)
나가노현 산속에 위치한 시부 온천은 돌을 깔아 만든 옛날식 골목길이 인상적인 마을입니다. 인근에 지고쿠다니 야생 원숭이 공원이 있어 원숭이가 온천욕을 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유카타를 입고 나막신 소리를 내며 걷는 곳입니다.
이곳은 아홉 개의 공동 욕장을 모두 방문하는 큐토메구리라는 전통 풍습이 있습니다. 숙박객에게만 제공되는 열쇠를 이용해 각 욕장의 문을 열고 들어가 목욕을 합니다.
아홉 곳을 다 돌고 도장을 찍으면 복이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옵니다.
오래된 목조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과거 일본으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착각을 줍니다. 온천수가 매우 뜨거운 편이라 찬물을 섞어 온도를 조절하며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을 사람들의 친절함과 소박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온천지입니다.
- 돌계단 골목길과 원숭이 온천 공원이 가까이 있습니다.
- 아홉 곳의 공동 욕장을 순례하는 독특한 문화가 있습니다.
- 전통적인 목조 건축물이 가득해 시간 여행 기분을 줍니다.
이카호 온천 (군마)
군마현의 이카호 온천은 365개의 돌계단이 상징인 산동네 온천 마을입니다. 계단 양옆으로 기념품 가게와 간식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도쿄에서 버스로 이동하기 수월하여 젊은 여행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명소입니다.
철분이 함유되어 붉은 갈색을 띠는 황금의 탕과 투명한 백은의 탕 두 종류가 나옵니다. 황금의 탕은 혈액 순환에 좋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몸을 깊숙이 데워줍니다.
돌계단을 끝까지 올라가면 이카호 신사가 나타나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계단 아래쪽에는 미즈사와 우동이라는 지역 명물 음식점이 모여 있는 거리도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계단 주변이 단풍으로 물들어 더욱 화려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계단 중간중간 발을 담글 수 있는 족욕탕에서 잠시 쉬어가며 구경하는 것이 묘미입니다.
- 365개의 돌계단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 철분 성분의 갈색 탕과 투명한 탕 두 가지를 즐깁니다.
- 우동 요리와 신사 구경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합니다.
아리마 온천 (효고)
효고현에 위치한 아리마 온천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지 중 하나입니다. 오사카 시내에서 버스와 전철을 타고 약 1시간 반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최고 수준입니다.
붉은색을 띠는 금천과 투명한 색의 은천이 솟아나는 것으로 매우 유명합니다. 이곳 마을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언덕을 따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리마 온천에는 다이코노유라는 유명한 온천이 있는데, 이곳의 입욕 티켓을 미리 구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1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부분이 있으니, 환율이 오르기 전에 미리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수로 만든 센베 과자와 사이다가 이곳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꼽힙니다.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당일치기 전용 목욕탕인 킨노유와 긴노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걸으며 역사의 흔적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한 여행지입니다.
- 오사카 근교의 가장 오래된 온천지로 금천과 은천이 납니다.
- 철분과 탄산 성분의 물이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줍니다.
- 탄산 전병과 사이다 등 지역 명물 간식이 다양합니다.
아리마 온천은 고베 여행과 함께 묶어서 가시면 좋습니다. 고베에서 아리마 온천과 함께 가볼만한곳이 필요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함께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 고베 가볼만한곳 추천

기노사키 온천 (효고)
효고현의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기노사키 온천은 소토유 메구리로 유명한 곳입니다. 일곱 개의 외부 욕장을 차례대로 방문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숙박하면 일곱 곳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를 제공합니다.
나막신을 신고 유카타 차림으로 강변의 버드나무 거리를 걷는 풍경이 매우 낭만적입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진 강물에 건물의 그림자가 비쳐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인근 바다에서 잡히는 대게 요리를 맛보기 위해 미식가들이 몰립니다.
문신이 있는 사람도 입장할 수 있는 탕이 많아 외국인들에게도 개방적인 편입니다. 탕을 옮겨 다니며 목욕을 마친 후 마시는 우유 한 병은 기노사키 여행의 완성입니다.
정적인 휴식보다는 마을 전체를 활발히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분께 추천합니다.
- 일곱 개의 공용 욕장을 돌아가며 이용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 버드나무 강변과 유카타 차림의 산책이 매우 낭만적입니다.
- 겨울철 대게 요리와 개방적인 입욕 환경이 장점입니다.

시라하마 온천 (와카야마)
와카야마현에 위치한 시라하마 온천은 하얀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가 매력적인 곳입니다. 천삼백 년 이상의 역사를 지녔으며 바다 바로 옆에서 파도를 보며 목욕하는 노천탕이 명물입니다.
여름철에는 해수욕객과 온천객이 섞여 활기찬 휴양지 분위기를 냅니다.
이곳의 온천수는 소금 성분이 많아 목욕 후에도 한기가 느껴지지 않고 따뜻합니다. 해안 절벽과 거대한 암석들이 주변에 있어 자연 경관을 구경하기에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대형 테마파크와 팬더가 있는 동물원도 근처에 있어 관광하기 좋습니다.
- 푸른 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탕이 있습니다.
- 천삼백 년 역사의 고대 온천으로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 동물원과 테마파크가 가까워 가족 여행지로 추천합니다.
도고 온천 (에히메)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에 있는 도고 온천은 일본 신화에도 등장하는 아주 오래된 온천입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웅장한 목조 건물이 마을 중심에 있습니다.
한국에서 마쓰야마까지 직항 노선이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본관 건물은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건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는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 봇짱의 흔적이 남아 있어 문학적인 정취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상점가에서는 마쓰야마 특산물인 귤을 활용한 다양한 간식을 판매합니다. 노면 전차를 타고 마을 입구까지 이동하는 과정 자체가 특별한 재미를 줍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섞인 깔끔한 온천 거리를 걷는 기분이 매우 상쾌합니다.
-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된 유서 깊은 목조 건물 본관이 있습니다.
- 알칼리성 미인탕으로 피부 자극이 적고 부드럽습니다.
- 노면 전차와 귤 특산물 등 관광 콘텐츠가 알차게 구성됩니다.

다마쓰쿠리 온천 (시마네)
시마네현에 위치한 다마쓰쿠리 온천은 신의 온천이라 불리는 신비로운 장소입니다. 온천수의 보습 성분이 뛰어나 화장수처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강변 산책로가 아주 정갈하고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강가에는 무료 족욕탕과 함께 온천수를 직접 담아 갈 수 있는 분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용 병에 담아 얼굴에 뿌리면 천연 미스트 역할을 하여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고요하고 차분한 시골 마을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합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곳의 물이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고 믿고 정성스럽게 관리합니다. 저녁이면 강변 조명이 켜지며 산책로가 더욱 운치 있게 변합니다.
- 천연 화장수라 불릴 만큼 보습력이 뛰어난 수질을 가집니다.
- 온천수를 직접 담아 미스트로 쓸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 차분하고 정갈한 강변 산책로에서 조용한 휴양을 즐깁니다.
미사사 온천 (돗토리)
돗토리현 산속에 자리한 미사사 온천은 라듐 성분이 함유된 희귀한 온천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기 중에 섞인 미세한 방사선 성분이 세포를 자극해 면역력을 높여준다는 원리입니다.
세 번의 아침을 맞이하면 병이 낫는다는 이름의 뜻만큼 건강에 중점을 둡니다.
마을 입구 다리 아래에는 노천탕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구조로 설치되어 있어 독특합니다. 온천물을 마시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몸의 안팎을 모두 정화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일본식 가옥들이 강을 따라 서 있어 정적인 분위기가 강합니다.
- 고농도 라듐 성분이 포함되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전통적인 요양 온천지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잘 보존합니다.
유후인 온천 (오이타)
오이타현의 유후인 온천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 온천 마을 1위로 꼽힙니다. 오이타 여행을 가는 한국인들의 필수 코스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마을 끝에 있는 긴린코 호수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유후인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이곳은 대형 호텔보다는 객실에 개인 탕이 딸린 소규모 고급 료칸들이 주를 이룹니다.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려는 커플이나 가족 여행객에게 최적입니다.
후쿠오카에서 기차나 버스로 접근하기 쉬워 여행 코스에 넣기도 매우 편리합니다.
골목마다 줄을 서서 먹는 푸딩이나 고로케 등 유명한 길거리 음식이 많습니다. 목욕을 마친 후 예쁜 카페에 앉아 산을 바라보는 시간은 유후인 여행의 묘미입니다.
마을 전체가 마치 테마파크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 사진 찍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1위 온천지로 긴린코 호수가 유명합니다.
- 개인 탕을 보유한 소규모 숙소가 많아 프라이빗한 휴식을 줍니다.
- 후쿠오카에서 가깝고 아기자기한 먹거리와 소품점이 가득합니다.

벳푸 온천 (오이타)
벳푸 온천은 일본에서 온천 용출량이 가장 많은 온천 도시입니다. 마을 곳곳의 굴뚝에서 하얀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은 오직 벳푸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입니다.
이곳은 보는 온천인 지옥 순례 투어가 매우 유명하여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물의 색깔이 붉거나 푸른색을 띠는 일곱 개의 지옥 온천을 구경하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뜨거운 증기를 이용해 음식물을 익혀 먹는 지옥찜 요리는 벳푸의 대표적인 별미입니다.
바닷가에 인접해 있어 수평선을 바라보며 즐기는 대형 노천탕도 많습니다.
시내 중심에는 아주 오래된 전통 대중탕들이 남아 있어 저렴한 가격에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벳푸 타워에 올라가 시내 전체에서 솟구치는 수증기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완벽하게 갖추어진 대규모 온천 휴양 도시입니다.
- 일본 최고의 용출량을 자랑하며 마을 전체가 수증기로 가득합니다.
- 일곱 지옥 온천 순례와 지옥찜 요리 등 관광 요소가 풍부합니다.
- 바다 전망 노천탕과 전통 대중탕이 공존하는 대도시입니다.
마이리얼트립에 유후인과 벳푸를 방문하는 좋은 버스 투어가 있어 소개해 드리니, 관심이 있다면 아래 링크를 통한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인기가 많은 투어들은 빠르게 마감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방문 날짜가 잡혔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링크] 히타+유후인+벳푸 당일치기 버스 투어

쿠로가와 온천 (구마모토)
구마모토현 깊은 산속에 자리한 쿠로가와 온천은 소박한 마을입니다.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 모든 건물을 주변과 어우러지게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마을 안내소에서 나무 마패를 구매하면 세 곳의 노천탕을 선택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숙소마다 계곡 옆이나 동굴 안에 탕을 만드는 등 각기 다른 개성을 자랑합니다. 마을 전체가 하나의 큰 정원 같은 느낌을 주며 조용히 숲의 공기를 마시며 쉴 수 있습니다.
대형 버스 진입이 어려울 정도로 산속에 있어 오히려 한적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숙소에서 정성껏 차려내는 가이세키 요리는 지역 농산물의 맛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 간판 없는 소박한 산속 마을로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합니다.
- 나무 마패를 이용해 여러 노천탕을 골라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 대나무 전등 야경과 정갈한 가이세키 요리가 일품입니다.
후쿠오카 하카타역에서 출발해서 쿠로가와 온천과 히타를 방문하는 좋은 버스 투어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쿠로가와 온천은 깊은 곳에 있어 방문이 어려운 편에 속하는데, 투어를 이용하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 있는 버스 투어고, 다른 판매처와 다르게 여기서는 한국어 가이드가 있다고 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마감되기 전에 미리 예약 추천드립니다
[링크] 후쿠오카 하카타 출발, 쿠로카와 온천마을 + 히타 버스투어

이부스키 온천 (가고시마)
가고시마현 남단에 위치한 이부스키 온천은 세계적으로 희귀한 천연 모래찜질로 유명합니다. 해변의 지하로 흐르는 온천수가 모래를 뜨겁게 데워주는데 그 안에 몸을 묻고 찜질을 합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뜨거운 모래 아래 누워있는 경험은 매우 색다릅니다.
모래찜질은 일반 온천욕보다 노폐물 배출 효과가 3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찜질을 마친 후 실내 탕으로 이동해 몸을 씻고 물에 들어가면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집니다.
마을 주변에는 야자수가 자라고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남쪽 지역이라 겨울에도 기온이 매우 온화하여 추위를 피하기 좋습니다.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관광 열차를 타고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모래찜질만 있는 것은 아니며 이부스키 곳곳에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 해변 지열을 이용한 천연 모래찜질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입니다.
- 강력한 노폐물 배출 효과로 건강 관리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 남국 분위기의 온화한 기후 속에서 바다를 보며 휴양합니다.
정리
여기까지 일본 온천 여행지 추천 BEST 20에 대한 이야기를 마칩니다. 마음에 드는 여행지가 있으시다면 주변에 공항이 있는 도시부터 시작해서 정보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지원노트 블로그의 일본 여행 카테고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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